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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경제일반
소상공인연합회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촉구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 이어가
기사입력: 2018/03/25 [17:08]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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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희 기자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국회의 조속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시위 17일 차를 맞은 23일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과 전국중소유통상인협회 이동주 사무총장,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신현택 민생호민관, 한국떡류제조업협동조합 최정탁 전무이사와 한국떡류제조업협동조합 이선화 감사 등이 참석해 국회의 조속한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촉구 시위 중인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 김용숙 기자

 

▲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촉구 시위 중인 전국중소유통상인협회 이동주 사무총장     © 김용숙 기자

 

▲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촉구 시위 중인 한국떡류제조업협동조합 최정탁 전무이사     © 김용숙 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사회적·경제적 보호가 필요한 소상공인들로 경쟁을 유지할 수 있는 소상공인 업종을 선정,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법제화해서 대기업의 소상공인 침탈을 막아내야 한다는 의견을 대대적으로 개진하고 있다.

 

연합회는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이 조속히 가시화될 때까지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박동희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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