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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오세아니아
[뉴질랜드] 3월 23일 경제동향-축산업, 폰테라(Fonterra) 반년 손실액 NZ$ 3억4800만달러로 집계 등
기사입력: 2018/03/24 [10:00]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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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기자

뉴질랜드 유제품 제조기업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2017년 12월말 마감 기준 반년동안 손실액은 NZ$ 3억4800만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기업 비잉메이트(Beingmate)의 투자손실 4억500만달러를 반영한 것이 주요인이다. 

 

한편 경영진의 방만한 경영이 손실액을 키웠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경영진은 중국 기업 비잉메이트에 투자하면서 7억5000만달러에 대한 투자결정을 주도했기 때문이다. 

 

 

 

 

 

 



▲폰테라(Fonterra) 로고

 

뉴질랜드 유제품제조사 신라이트밀크(Synlait Milk)에 따르면 2018년 1월 31일마감 기준 반년동안의 세후순이익은 NZ$ 4070만달러로 전년 동기간 1060만달러 대비 증가했다.

 

이익이 증가한 것은 유아용 조제분유의 판매량이 거의 3배나 늘어났기 때문이다. 다양한 영양제품 등으로 틈새시장을 개척했다. 

 

뉴질랜드 Canterbury Agricultural Park에 따르면 살아 있는 암양 1마리 가격이 $NZ 228달러로 상승했다. 최상품 양의 가격은 160~180달러로 크게 변화가 없었다.

양의 경우 Heavy lambs, good, medium, lighter lambs 등 4단계로 구분돼 판매된다. Heavy lambs은 160~180달러, good은 145~155달러, medium은 130~140달러, lighter lambs은 115~125달러에 거래된다.

 

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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