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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오세아니아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3월 23일 경제동향-에너지/광산/금융,Australia Institute 태양광 설비 3500MW로 증가 예상 등
기사입력: 2018/03/24 [09:56]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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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기자

오스트레일리아 싱크탱크 Australia Institute에 따르면 2018년 국내 태양광 설비는 3500MW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재 전국적으로 풍력과 태양력 등을 결합한 4960M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들이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인도(India)의 태양광발전소를 의식해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무리하게 진행할 필요는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Australia Institute 로고

 

오스트레일리아 광산대기업 리오틴토(Rio Tinto)에 따르면 아프리카 모잠비크(Mozambique)에서 석탄광산 스캔들에 직면했다. 

채굴권을 소유한 기업 Riversdale를 2011년과 2013년 2회에 걸쳐 $US 37억달러에 인수했지만 겨우 5000만달러에 매각했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금융감독원(FMA)에 따르면 보험회사의 부정행위가 만연해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일부 보험상담원은 보험계약액의 230%에 달하는 커미션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보험상담원 중 일부는 해외여행의 모든 경비를 보험회사가 지출했다. 현재 4명의 보험상담사가 너무 많은 커미션을 받아 경고를 받았다.

 

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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