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기업 Karo Resources에 따르면 짐바브웨 백금 프로젝트에 US$ 42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2017년 11월 대통령 축출 이래 대규모인 1번째 투자에 해당된다.
국내 광산업에서도 가장 대규모인 거래로 기록됐다. 정부는 경제활성화를 목적으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사업운영에 개방적인 자세를 견지할 방침이다.
백금 프로젝트는 2020년에 개시할 예정이며 연간 최대 생산량은 140만온스로 정했다. 정부의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짐바브웨는 2023년까지 글로벌 최대 생산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짐바브웨의 백금 매장량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다음인 2위로 조사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600메가와트 규모 발전소 건설과 석탄 채굴운영도 포함된다.
▲정부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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