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컨설팅업체인 나이트프랭크(Knight Frank)에 따르면 2018년 아프리카 상위층의 자산 시장 선호도에서 케냐가 1위로 집계됐다.
아프리카 상위층의 24%가 케냐의 자산 소유 및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으로 조사됐다. 아프리카 상위층 대상으로 부동산 투자 선호지역의 3위로도 케냐가 선정됐다.
아프리카 상위층의 부동산 투자 선호지역 1위는 영국으로 67%, 2위 미국은 33%를 기록했다. 아프리카 대륙 내에서 케냐 다음으로 높은 순위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9%로 4위였다.
지난 20년간과 대비한 케냐 내 자산가격의 상승세로 인해 투자 유치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지난 2년간의 경제위기로 인해 나이로비의 부동산은 2016년 2.1%, 2017년 0.9%로 하락했다.
▲나이트프랭크(Knight Frank)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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