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전자상거래기업인 플립카트(Flipkart)에 따르면 국내 뱅갈루루(Bengaluru) 교외 지역에 통합 물류단지를 개설할 계획이다. 국내 최대 시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토지 100에이커를 인수하는 중이다. 계획에서 대형 창고가 다수 포함되며 라이벌사인 아마존(Amazon)과 알리바바(Alibaba)와 비교해 대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뱅갈루루(Bengaluru) 주변에 위치한 물류창고를 통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남부 4개 주인 카르나타카(Karnataka)주, 타밀나두(Tamil Nadu)주, 케랄라(Kerala)주, 안드라프라데시(Andhra Pradesh)주에 대한 운송 허브의 기능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450만평방피트 규모의 창고용 토지도 확보할 예정이다. 토지 확보와 시설 건축을 포해 향후 5~10년간 플립카트의 최대 규모 투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플립카트(Flipkart) 로고
박은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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