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잡지인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필리핀 12명의 부자가 국내총생산(GDP)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소유하고 있는 재산을 금액으로 따지만 $US 556억달러, P 2.9조페소에 달한다. SM그룹의 창업자인 Henry Sy의 자산은 200억달러로 집계됐다.
그의 재산은 지난 1년 동안 57% 증가했다. 필리핀의 경제가 발전하면서 부가 부자들에게 편중되면서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있어 정부의 고민이 깊다.
▲경제잡지인 포브스(Forbes) 로고
민영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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