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앙은행(BSP)에 따르면 페소화 가치 하락을 막기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할 계획이다. 최근 페소화는 $US 1달러당 P 52.34페소로 11년내 최저치에 거래되고 있다.
2018년 1월 인플레이션이 4.0%를 기록했는데 은행의 지불준비율 인하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기존의 지불준비율에서 1% 인하해 19%로 정했다.
지불준비율 인하로 금융시장에 15억달러 규모의 유동성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가 각종 세금정책을 변경해 인상한 것도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필리핀 중앙은행(BSP) 로고
민영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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