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고자동차 판매업체 Be Forward에 따르면 케냐 지점을 재개설했다. 케냐 시장의 자동차 수입수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신규 차량의 판매는 건설, 제조업, 광업, 농업, 관광업, 에너지, 소매업 부문의 운송 수요에 따른 것으로 조사됐다.
Be Forward는 국내 소비자 및 대리점 기반을 확장할 방침이다. 케냐 자동차시장은 2018년 1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차량 생산을 늘릴 목적으로 자동차 수입관세가 인상됐다. 정부는 수입 자동차에 대한 연한 제한도 현재 8년에서 5년으로 낮출 방침이다.
▲Be Forward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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