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여유국(MGTO)에 따르면 2018년 2월 춘절기간(2월 15일~2월 22일)을 맞아 방문한 여행객수는 96만3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이중 마카오를 방문한 중국인 여행객수는 71만6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늘어났다. 전체 여행객의 약 74.35%를 차지했다.
특히 마카오 민관합동으로 춘절을 맞아 오래된 도심지, 코타이지역 대형 카지노 리조트 등에서의 각종 이벤트 개최로 관광객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마카오 여유국(MGTO) 로고
박진호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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