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외환 보유액은 2018년 2월 14일을 기준으로 $US 415억4000만달러로 전주 대비 4억4280만달러, 1.07% 증가했다.
외환보유고는 2018년 2월 8월 410억달러를 초과하며 2013년 12월 이래 5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출 증가에 따라 2018년 외환부유고는 500억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1월 2일 389억1000만달러로 전주 대비 26억2000만달러, 6.7% 증가했다. 이번주에만 외국인투자자, 수출업체 등이 나이지리아자동외환거래소에 유입한 금액만 7억8990만달러에 달한다.
나이지리아는 글로벌 채권 시장에서의 낮은 리스크 프리미엄, 낮은 위험 등급을 기록하며 경제전망은 긍정적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벌 원유시장이 회복되고 있는 것도 산유국 나이지리아 경제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앙은행(CBN)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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