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이물산에 따르면 JX금속으로 부터 칠레 Collahuasi 구리광산 지분 3.6%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총 지분율은 11.03%로 늘어난다.
또한 미쓰이물산이 보유하고 있던 칠레 Los Pelambres 구리 광산 지분 1.25%를 JX금속과 마루베니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일본공작기계공업회(日本工作機械工業会)에 따르면 2018년 1월 수주총액은 1543억91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48.8% 증가했다. 지난 2017년 12월, 11월에 이어 3번째로 최고 수준을 유지했으며 1월로는 과거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중 일본 내 수주액은 556억8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47.3% 늘어났다. 해외 수주액은 987억83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49.7% 증가했다.
▲일본공작기계공업회(日本工作機械工業会) 로고
일본 미쓰비시상사(三菱商事)에 따르면 1201억엔을 투자해 미쓰비시자동차의 의결권 기준 지분율을 20%로 상향하고 지분법 적용회사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미쓰비시중공업과 미쓰비시 도쿄 UFJ은행으로 부터 TOB(주식공개매수)를 통해 주식 10.76%를 매입할 방침이다. TOB기간은 2월 21일부터 3월 20일까지 1개월간 실시한다.
최수민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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