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상하수도업체 메이닐라드워터(Maynilad Water Services)에 따르면 P 90억페소 상당의 인프라 프로젝트 추진할 계획이다.
추진비용은 국내와 해외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고 부족한 금액은 내부적으로 펀딩할 예정이다. 새로운 프로젝트는 상수도, 하수도를 모두 포함하며 2018년에만 2만6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메이닐라드워터는 900만명의 소비자를 보유하고 있다. 전체 상수도 프로젝트에 26억페소를 투자하는데 수원지, 상수도관, 서비스확장 등에 사용된다.
▲메이닐라드워터(Maynilad Water Services) 로고
민영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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