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재무부에 따르면 2017년 하반기 세금징수액은 예상보다 NZ$ 6억달러가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가 호황을 보인 것이 주요인이다.
세금수입은 372억달러로 5억9700만달러나 많았다. 사전납부는 상품서비스세(GST) 2억달러도 포함됐다. 재정비출은 396억달러로 예상치인 395억달러 대비 소폭 증가했다.
2017년 하반기 6개월동안 예상보다 많은 재정흑자액 11억달러도 포함됐다. 실제 재정흑자액은 예상치인 3억1100만달러의 3배 이상이다.
새로운 법률을 도입해 공공부문 사장의 임금을 줄였고 이사회도 경영도 최소화했다. 또한 노동당 행정부는 경제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경제호황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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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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