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온라인 요식업체 Foodpanda에 따르면 배달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40억루피를 투자할 계획이다. 해당사는 2017년 12월 국내 택시업체인 올라(Ola)에 인수됐다.
기술향상을 포함해 소비자, 파트너쉽을 맺은 식당 간의 서비스를 향상하고 경험을 축적할 방침이다. 향후 12~15개월 동안 배달자 2만50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배달방식을 확립해 주요 도시 지역의 식당과 장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국내 요식업 가치는 분기별로 15% 성장을 보이며 2018년말 $US 15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Foodpanda 로고
박은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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