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증권거래소에 따라면 싱가포르주식거래소(SGX)에 주가와 채권 관련 정보를 제공하던 것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인도증시에 상장된 주식 거래를 중개했지만 어려워진 것이다.
증권거래소는 갑작스럽게 관련 승인계약을 취소했다. 싱가프로거래소에서 2월 5일부터 상위 50권 인도증권 도입을 시도한 것이 주요인이다.
싱가포르증시에서 인도 증권 점유율을 52%로 확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정된 것이다. 2018년 2월 9일 발표됐으며 해외 환율 및 무역플랫폼이 규제대상이다.
▲싱가포르주식거래소(SGX) 로고
박은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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