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채용고용연맹(REC)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지역에서부터 근로자 초임이 상승하고 있는 중으로 나타났다. 좋은 능력을 가진 직원이 부족한 것이 주요인이다.
일반적인 능력을 보유한 근로자는 넘쳐나고 있지만 유능한 근로자는 부족한 상태다. 따라서 기업들도 일반 근로자의 급여는 인상해주지 않고 있다.
2016년 8월 이후 임시 근로자에 대한 수요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브렉시트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정규직원을 고용하려는 기업은 줄어들고 있다.
▲영국 채용고용연맹(REC)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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