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농업생물공학기업인 몬산토(Monsanto India)에 따르면 2017 회계연도 3분기 인도사업에서 순이익은 6억3340만루피로 집계됐다. 2016 회계연도 동기 5억9280만루피와 대비 7% 증가됐다.
3분기 총 수입은 18억7650만루피로 2016년 16억2430만루피와 대비해 상승됐다. 몬산토는 미국 다국적 바이오테크기업이며 인도에서 자회사를 운영 중이다.
▲몬산토(Monsanto) 로고
인도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주정부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제조업 및 소비정책을 발표했다. 전기자동차(EV) 부문의 투자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향후 5년간 전기자동차 50만대를 등록할 목표이다. 세금 감면정책 등을 통해 2500억루피 투자 유치와 10만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IT기업 KTSL(Kellton Tech Solutions)에 따르면 2017 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은 1억7050만루피로 2016년 대비 23.6% 증가했다. 2016 회계연도 순이익은 1억3790만루피였다.
3분기 총 매출액은 21억780만루피로 2016 회계연도 동기간 15억8820만루피와 대비해 32.7% 상승했다. 동기간 에너지 분야의 신규 고객 확보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을 통해 사업을 확장했기 때문이다.
박은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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