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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오세아니아
[우크라이나] 자동차제조업자협회(Ukravtoprom), 1월 국내 신규 승용차 판매량 40.6% 급증
기사입력: 2018/02/08 [21:59]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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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호 기자

우크라이나 자동차제조업자협회(Ukravtoprom)에 따르면 2018년 1월 국내 신규 승용차의 판매량은 6620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에 비해 40.6% 급증됐다.

1월 2째주부터 그리브나가 달러(US$) 대비 평가절하되면서 수입산 승용차의 매입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자동차의 수요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환율효과가 컸다.

해당기간 주요 베스트셀러(점유율)는 일본의 도요타(Toyota, 14.0%), 프랑스의 르노(Renault, 8.9%), 독일의 폭스바겐(VW, 8.7%) 등이다. 스코다와 닛산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 1년간 소비세 인하로 수입산 자동차의 가격이 하락되면서 국내 판매는 급격히 증가했다. 올해는 현지공장까지 증설돼 구매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제조업자협회(Ukravtoprom) 홈페이지

 

민진호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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