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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서적·연예/스포츠
파워풀한 불꽃파워 빅스 레오 특별한 성화봉주자로 참여
기사입력: 2018/01/13 [16:23]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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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기자

 

▲ 빅스(VIXX) 레오.     © 월드스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는 1월 한 달간 파워풀한 스포츠, 연예 스타들과 함께하는 성화봉송을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1월 5일에는 배우 류준열, 1월 11일에는 1990년대 농구코트의 황태자 우지원이 파워에이드 주자로 참가, 올림픽 성공 개최를 바라는 대한민국 국민의 염원을 담아 파워풀한 성화 봉송을 진행했다.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올림픽 성화봉송 기대감을 표한 레오는 이날 홍대 인근 지역에서 파워풀한 불꽃을 들고 주자로 나섰다. 성화봉송주자 유니폼을 마치 모델처럼 소화하며 남다른 기럭지를 선보인 레오는 긴 다리로 성큼성큼 파워풀한 걸음을 내디디며 올림픽 성화를 옮겼다. 레오의 올림픽 성화봉송 소식을 미리 접하고 찾아온 팬들의 함성과 응원은 주말의 이른 아침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파워풀한 에너지와 활기가 넘쳐 홍대 앞이 들썩였다는 후문. 

 

레오는 "2017년 11월부터 파워풀한 성화봉송을 위해 연습했을 정도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하는 이날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렸다"라고 전한 뒤 "어린 시절 유소년 축구 국가대표를 경험해봤기 때문에 선수들의 피와 땀의 가치를 잘 알기에 선수들의 노력이 꼭 결실을 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빅스 보컬 레오는 2017년 라비와 함께 유닛 빅스LR을 결성해 활동했으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2017년 '몬테크리스토' '마타하리' 등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했으며 현재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속 비운의 황태자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는 1992년부터 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로 지정됐으며 지난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및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Mighty Force)'를 출시했다.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는 올림픽 선수들의 파워를 의미하는 '마이티 포스' 제품명에 선수들의 열정을 나타내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특징이며 기존 파워에이드 전해질 시스템(ION4)에 비타민B를 함유했다. 파워에이드는 이와 함께 한국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의 원윤종, 서영우 선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파워의 끝에서 파워는 시작된다'라는 올림픽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수지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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