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財務省)에 따르면 2017년 11월 외국과 상품 및 서비스 거래, 투자수익 등 경상수지가 1조3473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전년 동월 대비 5.6% 감소했다. 감소 원인은 글로벌 유가상승으로 수입액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흑자 규모는 줄어들었지만 41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2017년 11월 수출액은 6조7683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8265억엔 늘어난 13.9% 상승했다. 동월 수입액은 6조5873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9856억엔이 증가해 17.6% 확대됐다.
▲일본 재무성(財務省) 로고
최수민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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