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케다약품공업(武田薬品工業)에 따르면 벨기에에 본사를 둔 바이오의약품기업 TiGenix사를 약 5억2000만유로에 공개매수로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소화장애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협력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인수하기로 결정했으며 공개매수를 위해 TiGenix와 제안, 지원계약을 체결했다.
매수 기간은 유럽의약품청의 승인후 이루어질 예정으로 2018년 3월 하순에서 4월 초순에 완료될 예정이다. 아베노믹스로 체질개선에 성공한 일본 제약기업들의 해외기업 인수합병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다케다약품공업(武田薬品工業) 로고
최수민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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