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에 따르면 2017년 12월 미쓰비시전기로부터 암치료 시스템사업을 인수할 방침이다.
암세포에 입자 방사선을 조사하면서 암만 파괴하는 방사선 치료 장치 관련 기술과 판매권을 인수할 계획이다. 미쓰비시전기의 특허를 도입해 자사의 제품개발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벤처캐피털인 B대시벤처즈(Bダッシュベンチャーズ)에 따르면 2018년 가상화폐 기술을 활용한 기업의 자금조달(ICO)에 대응하는 펀드를 설립할 방침이다.
ICO(이니셜 코인 오퍼링)는 세계로 확대되고 있으며 산하의 펀드를 통해 지원해 온 스타트업 기업 사이에서 활용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덴소(デンソー)에 따르면 2025년까지 150억엔을 투자해 인도 뉴델리 근교 공장을 확장할 방침이다.
엔진 관련 부품 등의 생산성을 기존의 1.5배 정도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스즈키 자회사인 멀티스즈키의 판매가 크게 늘면서 관련 부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덴소(デンソー) 홈페이지
최수민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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