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조사업체인 IDC제팬(IDCジャパン)에 따르면 2021년까지 일본 국내기업의 해외 IT 투자액은 연평균 2.7%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시스템 개발 등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 참고로 2016년 IT투자액은 $US 57억7000만달러(약 6500억엔)를 기록했다.
2021년 해외 IT투자액은 $US 65억8490만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와 북미가 평균 이상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북미에서는 향후에도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에 대한 투자를 주요 투자 분야로 삼고 있기 때문에 비율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IDC제팬(IDCジャパン) 홈페이지
최수민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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