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2017년 12월 영국 정부와 제휴해 우주쓰레기에 대한 대책을 실시하는 기업에 주는 혜택을 검토할 방침이다.
사용 기한이 지난 인공위성 등 우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인공위성을 보유하고 있는 통신회사 등이 우주 쓰레기에 대한 대책을 실시했을 때 자금조달, 손해보험 등 우대 조치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참고로 현재 지상에서 관측할 수 있는 우주 쓰레기는 1만8000개로 과거 20년 전 대비 2배로 증가했다. 사용이 끝난 인공위성 등을 방치하면서 생겨난 것이다.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 홈페이지
최수민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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