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다(ホンダ)에 따르면 2017년 11월 중국 신차판매량은 14만972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3% 증가했다. 전년 실적 대비 10개월 연속 2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혼다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으로 집계된 것은 다목적스포츠카(SUV) 'CR-V'로 39% 늘어난 2만2790대였다. 2위는 주력 세단인 '시빅'으로 1만6069대로 39% 증가했다.
2017년 1~11월 누계 판매량은 130만112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6% 늘어났다. 이미 2016년 1년간 판매량을 넘은 상태이며 140만대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혼다(ホンダ) 홈페이지
최수민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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