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계제조업체인 아이신정기(アイシン精機)에 따르면 2017년 11월 산하인 어드빅스(Advics)가 220억엔을 투자해 아이치현 한다시의 생산거점을 증강할 계획이다.
기존 공장의 크기를 2배로 확장해 제어 브레이크 제품의 증산 체제를 정비할 예정이다. 전동화 및 자동 운전 기술로 인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아이신도 인접한 공장에서 제작하는 전동 펌프, 모터, 전자제어유닛(ECU) 등 전자 부품의 생산 능력을 증강할 방침이다. 참고로 아이신은 중국에서 수요가 높은 AT(자동변속기)등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강행하고 있다.
▲아이신정기(アイシン精機) 홈페이지
최수민 기자 wsnews201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