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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오세아니아
[인도] 11월 22일 경제동향-제조/통계, 샤오미는 인도 신생기업 100곳에 US$ 10억달러 투자 계획 등
기사입력: 2017/11/22 [17:33]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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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기자

중국 전자제품 및 판매업체인 샤오미(Xiaomi Corp)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인도 신생기업 100곳에 최대 US$ 1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샤오미의 스마트폰 브랜드에 대한 앱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샤오미는 자매 기업인 선웨이캐피털(Shunwei Capital)과 인도 인터넷 기업 6곳의 주식을 매각했다. 

 

글로벌 신용평가기업인 무디스(Moody's)에 따르면 13년만에 처음으로 인도 정부의 신용등급을 Baa2에서 Baa3로 상향시켰다.  

 

정부의 적극적인 경제 및 산업 재구성 정책으로 인해 경제성장율 전망이 향상됐기 때문이다. 등급 전망도 안정에서 긍정적으로 변경됐다. 

 

▲무디스(Moody's) 로고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17년 10월 기성품 의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1% 급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7년 9월 의류 수출이 25% 증가한 것과 대비된다. 

 

물품서비스세(GST)의 출시 후 5% 가까이 영향을 받으며 국내 생산의류의 가격이 12~15% 올랐기 때문이다. 가격인상 등 이유로 경쟁국과의 입지에서 불리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박은혜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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