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복합기업인 도시바(Toshiba Corp)에 따르면 6000억엔, US$ 54억달러의 자본금 유치를 위해 주식을 매각할 계획이다.
자사인 핵에너지기업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 관련 자산을 모색해 도쿄증권거래소 목록에서 제외되지 않을 방침이다.
주식 매각으로 원자력 관련 사업의 자산이 급감되지만 새로운 분야에 대한 투자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결정한 것이다. 성공적으로 주식이 매각되면 대차대조표의 총 7500억엔이 2018 회계연도 3월말에 소멸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시바(Toshiba Corp) 로고
최수민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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