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스즈키(スズキ)에 따르면 2017년 9월 인도서부 구자라트주 신공장에서 전지 부품업체의 집적을 추진할 방침이다.
새로운 공장의 부품조달망을 강화하는 것으로 경쟁력을 높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시장점유율 굳히기 위한 목적이다.
▲스즈키(スズキ) 홈페이지
일본 유통업체인 이온(イオン)에 따르면 2017년 9월 식용 와규의 번식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2020년까지 번식부터 비육까지 기르는 와규를 연간 500마리 사육할 예정이다.
소고기의 수요는 안정되고 있는 반면 국내의 번식 농가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소매업이 스스로 번식 사업에 진출하는 것으로 와규의 안정적인 공급을 지탱할 계획이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2017년 9월 환경성과 재생플라스틱을 사용한 자동차를 환경배려차로 인정하고 자동차 구입시 재활용요금을 전액면제하는 제도를 제정할 계획이다.
자동차 재활용을 고도화하고 최종 처분량의 저감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다. 인정 기준은 2017년 10월 이후에 시작하는 실증결과 등을 보고 결정할 예정이다.
최수민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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