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국내 복합기업인 당고테(Dangote)그룹에 10년 세금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국내 도로 건설 및 복구 작업에 투자한 비용에 대해 적용된다.
당고테는 국내 라고스(Lagos)-이바단(Ibadan) 고속도로 중 Apapa에서 Oworonshoki까지의 구간 건설을 정부로부터 인도받았다.
작업 구간은 코기(Kogi)주 Obajana - Kabba도로로 42.9킬로미터에 달한다. 정부는 장기적 자산인 도로 인프라에 대한 개인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정부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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