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전문회계법인 딜로이트(Deloitte)에 따르면 2017년 6월말마감 기준 오스트레일리아의 주별 연간 평균 소매지출성장률은 3%로 집계됐다.
주별로 세부내역을 보면 수도특별자치구(ACT) 3.8%, 빅토리아(Vic)주 3.5%,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 3.3% 등을 기록했다.
태즈매니아의 경우 관광객에 의해 소비가 크게 확대됐다. 특히 호텔객실 점유율 상승, 해외방문객 증가 등이 소매시장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향후 4년동안 소매지출액 성장율은 평균 2.175%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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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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