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미토모고무공업(住友ゴム工業)에 따르면 2020년까지 중국에서 타이어 생산능력을 60% 확대해 최대 10만개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중국은 심각한 대기오염을 배경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저연비 타이어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후난성 공장에 약 300억엔을 투자해 승용차 타이어를 증산할 예정이다. 미국 타이어제조업체인 '던롭'브랜드를 취급하는 점포도 1~2년 안에 7000개로 10% 확대할 계획이다.
▲스미토모고무공업(住友ゴム工業) 홈페이지
최수민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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