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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오세아니아
[파키스탄] 5월 26일 경제동향-금융/전력/정책, 2018년까지 이슬람금융 자산 $US 176억달러 전망 등
기사입력: 2017/05/26 [17:57]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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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기자

파키스탄 재정부에 따르면 2018년까지 이슬람금융 자산이 $US 176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슬람금융은 대출에 이자를 받는 대신 수익의 일정부문을 받는다.

 

이러한 이유로 이슬람금융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국민이 늘어나면서 이슬람금융의 규모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중앙은행도 이슬람금융 관련 지점을 2배로 늘리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파키스탄 정부의 로고

 

파키스탄 전력회사 K-Electric에 따르면 전력요금 인하로 향후 사업을 추진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지난 3월 국가전력규제청(NEPRA)는 전력요금을 유닛당 3.5루피 인하하라고 결정했다. 

 

또한 2023년까지 향후 7년 동안 현재 유닛당 12.07루피인 전력요금도 대폭 내리고 2376억루피 규모의 투자도 단행하라고 요구했다.

 

파키스탄 국가데이터베이스등록청(Nadra)에 따르면 해외거구 국민에게 카드를 발급하는 비용으로 25억루피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정부가 관련 예산을 지원하지 않고 있어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 해외에 거주하는 국민에게 발급하는 카드(NICOP)와 파키스탄국적카드(POC)를 발급할 예정이다.

 

박은혜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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