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에 따르면 국내 방위산업 무기 제조정책을 승인했다. 선정된 국내 기업은 해외 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잠수함, 전투기, 헬리콥터, 장갑차량 등을 제조할 수 있다.
국내는 세계적으로 최대 무기 수입국이기에 정부는 무기 수입을 감소시키고 국내 제조업을 활성화할 시킬 목적으로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방위산업은 소규모이고 주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기업 위주의 독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해당기업들은 빈약한 효율성으로 비난을 받는다.
국내 제조업체 중 라센 앤 토브로(Larsen & Toubro), 마힌드라그룹(Mahindra Group), 타타그룹(Tata Group) 등이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
▲인도 정부 로고
박은혜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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