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최소 30%까지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정부의 경제 재개발계획 중 하나인 전력 및 에너지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Protergia Ltd는 아부자(Abuja)에 125kVA(100kWp)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국내 기업에 의해 건설된 최대규모의 발전소 건설계획으로 연간 14만6904kWh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동등한 양의 디젤로 발전할 경우와 대비해 매년 디젤 약 7만2000리터, 예산은 1300만나이라를 각각 줄일 수 있다. 현재 120kVA(97.4kWp) 규모의 태양광발전(PV) 계획도 추진 중이다.
▲나이지리아 정부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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