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토시(熊本市)에 따르면 2016년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영유아 수는 5명으로 집계됐다. 베이비박스는 2007년 5월부터 시작했으며 지난 10년간 총 130명이 버려졌다.
5명 모두 의료기관이 아닌 자택에서 태어났으며 남아 3명, 여아 2명으로 이중 생후 7일 미만의 조기신생아가 2명으로 드러났다. 부모들의 주거지는 규슈지방 3명, 불명이 2명이다.
▲구마모토시(熊本市) 홈페이지
일본 NTT니시니혼(NTT西日本)에 따르면 2017년 여름 사물인터넷(IoT)에 활용할 저전력 광역통신 서비스를 상용화할 방침이다.
서일본을 중심으로 인프라 사업자 및 지자체 전용의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재해가 발생했을 경우의 점검 및 주민의 보호지원에 대한 이용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일본 닛신식품홀딩스(日清食品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17년 5월 중국 저장성에서 컵라면 신공장을 가동했다.
중국의 2016년 인스턴트라면 시장은 약385억개로 일본의 7배를 기록하며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인스턴트라면의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판단해 생산능력을 강화한 것으로 판단된다.
최수민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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