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석유 및 가스산업에 신규 투자를 US$ 100억달러 유치할 목표이다. 해당 산업의 개혁과 재구축을 위해서다.
신규 투자는 파이프라인 개발, 정제소 재건, 가스 및 전력 인프라, 시설 개선, 자금조달을 포함해 현제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을 극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산업계의 기반시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 우선이다. 정부는 2017년 나이저델타 지역의 원유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생산량을 1일 220만배럴에서 300만배럴 증대할 계획이다.
▲나이지리아 정부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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