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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프리카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청량음료제조업체 펩시콜라(PepsiCo), 내국인 직원 중 여성의 비율은 약 15%
기사입력: 2017/03/03 [14:25]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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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기자

미국 청량음료제조업체 펩시콜라(PepsiCo)의 사우디아라비아 법인에 따르면 현재 3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직원 중 45%가 내국인이며 내국인 중 여성의 비율은 약 15%에 달한다.

 

사우디에는 생산라인과 자동포장 등을 갖춘 4만2500평방미터 규모의 새로운 공장을 세웠다. 1일 3500kg 연간 약 4만6000톤의 감자칩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라인은 여성들이 관리한다.

 

펩시콜라는 60년 전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5년간 750억리얄을 투자해 1만명의 직원을 고용했으며 10개의 공장, 1500대의 트럭 등을 운영하고 있다.

 

▲펩시콜라(PepsiCo)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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