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당고테재단(Dangote Foundation)에 따르면 카노주 Murtala Specialist 병원의 개보수를 위해 72억나이라이상을 지출했다. 병원 내의 필수시설을 개조 및 향상시켰다.
건설된 곳은 외과 및 진단 센터, 실험실, 혈액 은행, 출산 병동 등이다. 침몰된 곳을 포함하여 배수 시설을 보수했다. 2년 내에 해당 의료기기들을 다룰 의료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나이지리아 당고테그룹 로고
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전력회사의 유동성을 보장하기 위해 7010억나이라 지급보증을 승인했다. 해당 사안은 중앙은행이 추진한다.
정부를 대신해 에너지를 대량 구매하고 있는 Nigeria Bulk Electricity Trading(NBET)이 유동성 문제로 전력요금을 제때 지불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국영석유공사(NNPC)의 정제소와 관련한 새로운 투자모델을 승인했다. Port Harcourt, Warri, Kaduna에 위치한 정제소들의 수용력 복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일으키기 위한 목적이다.
정제소들은 수년 동안 수용력 이내로 가동했으며 매월 손익에서 큰 손실을 감당했다. 새로운 투자모델이 투자자들의 자본투자에 전환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하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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