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시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1월 25일 최초의 가스 폐기물공장이 설립됐다. New Horizon Energy 공장은 도시 내 가정용 쓰레기를 바이오 가스, 재활용품, 이산화탄소로 전환한다.
잘 알려진 가스회사 Afrox가 공공에 최종 제품을 배포한다. 해당 공장으로 인해 이용자들이 더 낮은 가격으로 에너지를 사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Afrox 홈페이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가 발간한 '2014 Blue Drop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수질이 현저히 악화됐다. 수질 등급은 하우텡주와 웨스턴 케이프주를 포함해 8개 주가 나빠졌다.
그에 반해 수자원보건부는 국내 식수의 품질은 아직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판단하고 있다. 비록 2012년부터 수질이 악화됐지만 하우텡 주의 수질은 국내에서 최고인 92%, 그 뒤로 웨스턴 케이프 주는 89%이기 때문이다.
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1월 24일 모로코에서 비료를 수입하기로 결정했다. 수입된 물량은 라고스에 1월 27일 도착한다.
건기가 시작되면서 비료의 주재료인 인산염을 수입하게 된 것이다. 수입 후 국내에서 혼합 후 가격을 낮춰 1포대당 5000나이라로 판매된다.
김지하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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