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브 바라캇(사진 제공: 레인보우브릿지스토리). © 월드스타 |
|
MBC 'TV예술무대'는 캐나다 출신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 내한공연을 방송한다.
스티브 바라캇은 한봉근 PD(現 TV예술무대 연출)가 연출했던 MBC '수요예술무대'를 통해 한국 데뷔 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2015년 20주년 기념 공연 녹화를 함께하면서 'TV예술무대'와 인연이 깊은 아티스트가 됐다.
스티브 바라캇의 음악은 한국인이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우리 일상 속에 잘 녹아 있다. 특히 그의 친숙한 멜로디는 드라마와 광고는 물론 날씨 방송, KTX 정차역, 결혼식 등 다양한 곳에서 들을 수 있다.
MBC 'TV예술무대' 관계자는 "이번 스티브 바라캇 내한공연에서는 그의 오리지널 밴드와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며 "특유의 밝고 아름다운 멜로디에 자유로운 재즈선율이 얹어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티브 바라캇 내한공연은 1월 23일 밤 1시 45분 MBC 'TV예술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미경 기자 ws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