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부동산경제연구소(不動産経済研究所)에 따르면 2016년 수도권 맨션 발매호수는 3만5772가구로 집계됐다. 전년에 비해 11.6% 감소한 것이다.
버블붕괴직후인 1992년 2만6248가구에 이어 2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판매가격이 확대되고 있어 구매수요가 부진한 것이 주요인이다.
▲부동산경제연구소 홈페이지
일본 편의점업체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에 따르면 2019년 2월까지 오키나와에 200개 점포를 출점할 계획이다.
도시락, 반찬 등의 전용공장을 설립해 원재료조달에서 제조 및 판매까지 일관된 공급망을 통해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일본 정부(政府)에 따르면 2017년 2월 파나소닉, 미쓰비시상사 등 100개사가 넘는 기업 및 단체들과 공동으로 ‘국제·아시아건강구상협의회’를 시작할 예정이다.
일본의 ‘개호서비스’를 아시아지역에 수출해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개호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최수민 기자 wsnews201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