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국가연구재단(NRF)에 따르면 2016년 12월 온라인상점 데이터서비스 신생업체인 'DataStreamX'에 S$ 65만달러를 투자했다.
소프트웨어업체인 Wavemaker와 합작투자했으며 온라인시장에 대한 상업적 데이터 수집 및 플랫폼 제공사업이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DataStreamX 홈페이지
싱가포르 증권거래소(SGX)에 따르면 2016년 12월 상장사 배당수익률 4% 이상 주요 5개 블루칩 기업이 선정됐다. 업종은 주로 선박, 통신, 항공, 유통, 물류, 언론 등이다.
5개 업체는 선박업체인 Yangzijiang Shipbuilding, 통신사인 Singapore Telecommunications, 항공사인 Singapore Airlines, 우편 및 전자상거래업체인 Singapore Post, 대형언론사인 SPH 등이 포함됐다.
싱가폴투자공사(GIC)에 따르면 2016년 12월 인도네시아 시네마운영업체인 NSR에 US$ 2.65억달러를 투자했다. 인도네시아 영화산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성장이 전망됐기 때문이다.
참고로 투자대상업체인 NSR은 현재 인도네시아의 선도적인 시네마운영사로 157개 지점에 864개의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다. 브랜드로는 Cinema 21, Cinema XXI, The Premiere 등이 있다.
민영서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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