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패스트푸드체인점 타코벨(Taco Bell)에 따르면 최근 필리핀 국내 사업을 론칭했다. 대표제품인 Cheetos Quesadilla를 판매하지만 다른 제품인 Doritos Taco, Cheetos Crunchwrap 등도 판매할 계획이다.
미국에서 관련 제품의 인기가 매우 높으며 미국에 거주하는 필리핀인들도 선호하고 있다.타코벨은 스낵제품과 샐러드 등도 판매하는 레스토랑이다.
▲타코벨(Taco Bell) 홈페이지
필리핀 통신위원회(NTC)에 따르면 통신업체인 글로브텔레콤과 PLDT를 대상으로 단문메시지(SMS)와 인터넷 서비스요금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
대부분의 가난한 국민들은 전화를 통신수단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요금을 낮추려는 것이다. 정부는 2016년 11월 28일 양사가 2017년 1월 1일부터 전화요금을 내리도록 합의했다.
필리핀 재정부(DOF)에 따르면 마닐라시의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세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시작할 계획이다.
미츠비시의 미라지 G4와 같은 소형차에는 약 1만5000페소의 소비세를 부과하고 대형고급차량의 경우에는 더 높은 비용을 부담하도록 할 예정이다.
민영서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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