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는 2017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6.7% 상승을 목표하는 등 주요 경제 지표 목표치를 발표했다. 2016년 GDP성장률은 6.3~6.5%로 전망되 목표였던 6.7%는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GDP 이외의 지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4% 상승 ▲수출액 6~7% 성장 ▲무역적자액 수출액의 3.5% 수준 ▲재정적자 GDP대비 3.5% 이하 등이다.
미국 부동산서비스대기업 슈만&웨이크필드(Cushman&Wakefield)에 따르면 2016년 3분기 베트남 공업단지 입주율은 하노이시가 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한 반면 호치민시는 하락했다.
하노이시 공업단지시장의 공급량은 1394헥타르며 입주율은 전기 대비 0.5%P, 전년 동기 대비 1%P 상승한 72.5%였다.
반면 호치민시 공업단지시장의 공급량은 2493헥타르며 입주율은 전기 대비 1%P, 전년 동기 대비 5%P 하락한 66%였다.
베트남 최대 국영기업인 페트로베트남 연짝(Nhon Trach) 2파워사에 따르면 2016년 3분기 세후순이익은 1647억동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매출액은 1조5250억동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늘어났다. 5년마다 대규모 정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 이번분기에는 가스 대신 디젤로 발전을 진행했다.
2016년 1~9월 발전량은 4조250억킬로와트로 전년 동기 대비 101% 늘어났다. 동기간 평균가스가격은 $US 3.7달러로 전년 동기 5.46달러에 비해 대폭 하락했다.
▲미국 부동산서비스대기업 슈만&웨이크필드(Cushman&Wakefiel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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