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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오세아니아
[뉴질랜드] 9월 27일 경제동향-음료/통계/환경, 코카콜라(Coca-Cola)의 뉴질랜드 음료수 생산 2배 증가 전망 등
기사입력: 2016/09/27 [16:37]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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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기자

글로벌 음료제조사 코카콜라(Coca-Cola)의 Coca-Cola Amatil의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Mangere소재의 새로운 생산공장으로 음료수 생산이 2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공장은 주료 비탄산음료인주스, 케리주스, 파워에이드, 펌프, E2 등을 비롯한 원기회복용 및 스포츠 음료수를 생산할 계획이다. 1일 생산량이 80만병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뉴질랜드에서 1000명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Coca-Cola Amatil의 홈페이지

 

뉴질랜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8월 무역적자는 $NZ 12억6000만달러로 2014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간 무역적자폭은 31억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8월 무역적자의 주요인으로 유제품, 육류, 과일 등의 수출이 저조해 수출액이 9%까지 감소한 것을 꼽고 있다. 또한 국제유가의 변동성과 항공기도입과 같은 일회성 지출 외에도 자동차와 소비재의 수입도 증가했다.

 

뉴질랜드 주택서비스기업 HRV의 조사연구에 따르면 전국 임대주택의 50%에서 곰팡이를 발견됐다. 이로써 주택을 임대해 생활하는 사람들은 평균보다 더 자주 아픈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좋은 임대주택을 찾기 위해 이사를 자주 하게 되고 이사를 고려하는 가장 주된 요인도 곰팡이 및 난방시설의 미비와 고장이라고 주장한다.

 

이미연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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