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국내 최초의 재생 점안액 '리안 점안액' 모델로 활동한다.
재생 바이오 전문기업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이사 정상수)는 최근 출시한 '리안 점안액'의 광고 모델로 박보검을 선정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일반의약품인 '리안 점안액'의 광고 모델인 배우 박보검을 통해 각막과 결막 관리, 영양공급 등 눈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며 "앞으로 1년간 TV, 라디오, 포스터 등 다양한 매체에서 박보검 특유의 깔끔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통해 건강한 눈 관리에 대한 정보를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강기석 전무는 "박보검 배우가 보유한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와 제품이 전달하는 효과, 효능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함께하게 됐다"며 "모델을 활용한 마케팅 등으로 눈 건강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박보검은 최근 '리안 점안액' 광고 촬영 현장에서 모성애를 일으키는 연하남으로 변신해 누나의 눈 건강을 걱정하는 연기를 펼쳤다. 박보검이 출연한 '리안 점안액'의 TV 광고는 2월 6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박보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천재 바둑 소년 '최택' 역을 맡아 순수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월드스타 민효영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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