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부·국회·지자체(정책·법안·토론회)
경기도, 하남 풍산동 일원 15만㎡ 도시개발사업 계획 승인
기사입력: 2015/11/15 [11:41]   월드스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김대원 기자

 

▲경기도  하남 풍산동 일원 15만㎡ 도시개발사업 위치도.     © 월드스타


[월드스타 김대원 기자] 하남시가 시 풍산동 일원에 추진 중인 서울자동차 부품 상가 유치 사업이 본격 가동된다.

 

경기도는 하남시가 제출한 하남 지역 현안 1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16일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할 예정이다.

 

하남지역 현안 1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하남시 풍산동 401번지 일원 155,358㎡(약 4만7천 평) 규모의 레미콘·아스콘 공장 이전부지에 도시지원시설과 1,310세대 주택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9년 5월 이 일대에 대한 개발제한 구역 규제가 해제했으며 이후 경기도가 2012년 12월 도시개발사업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토대로 하남시는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마련해 올해 8월 도에 승인을 요청했다.

 

▲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일원 15만㎡ 도시개발사업 조감도.(계획과 상이할 수 있음)     ©월드스타

 

하남시는 현재 현안 1지구 사업부지 내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서울자동차 부품 상가 유치를 추진 중이다. 하남시와 서울 자동차부품 상가조합, 사업시행자 마블링도시 개발(주)은 10월 21일 하남시청에서 서울자동차 부품 상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와 하남시는 현안 1지구 개발 사업을 통해 2천여 명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가 활성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월드스타 김대원 기자] wsnews@daum.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