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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보훈/애국
육군 7기동군단, K21 보병전투 장갑차 최정예 탑팀 선발 5개팀 '전투사격'
기사입력: 2026/09/03 [11:12]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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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육군 7기동군단은  K21 보병전투 장갑차 최정예 탑팀 선발을 위해 5개팀을 대상으로 '전투사격' 평가를 가졌다. 

 

 

2026년 9월 2일 7기동군단은 군단장과 기계화·기동사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단의 주력 기동장비인 K21 보병전투 장갑차 최정예 탑팀 선발을 위한 전투사격을 시행했다.

 

경기 양평군 양평종합훈련장에서 진행한 전투사격에는 예하 각급 부대의 자체 경연대회를 통과한 K21 보병전투 장갑차 5개팀 15명이 출전했다. 그동안 갈고닦은 운용 능력과 전투기술 팀워크를 겨뤘다.

 

군단은 이번 전투사격을 위해 8월 31일부터 개인화기 사격, 궤도 분리·연결, 밀폐조종, 승무원 훈련 등 상황조치와 연계한 주특기 훈련을 평가했다. 전투사격에서는 최정예 전투원 선발기준에 맞춰 전술상황에 따른 정지·기동 간 이동·고정 표적에 대한 주포 사격을 진행했다.

 

또 탄약 취급 및 적재, 포탑회전 반경상 승무원 위치, 포수 안전가대 설치, 불발 발생 시 조치 등 사격 전·중·후 안전통제 능력을 평가점검표에 반영하는 등 K21 보병전투 장갑차 관련 모든 사항을 점검해 5개팀을 평가했다.

 

대회는 장비 점검과 탄약 적재 등 사격준비로 시작됐다. 장병들은 측정사격에 앞서 팀별 비사격 기동훈련과 연습사격(6발)을 하며 최종 준비상태를 확인했다.

 

측정사격은 방어진지 점령 과정에서 포수조준경과 무전기가 정상 작동하지 않는 가운데 고정표적 사격과 장갑차장 열상조준경 사격, 이동 중 다수표적 교전, 정지 간 다수표적 교전 등 여러 전술 상황으로 구성했다. K21 보병전투 장갑차 장병들은 약 1~1.3㎞ 거리의 표적에 6발을 사격했다.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김주호 중위는 "팀 모두가 군단 대표이자 육군의 대표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이번 탑팀 경연대회를 준비했다"라며 "기동군단의 핵심 전력으로서 어떤 상황에서 어떤 임무에도 반드시 완수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도록 실전 같은 교육훈련에 매진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전투사격에서 탑팀으로 선발한 K21 보병전투 장갑차 장병들은 육군 '최정예 300전투원' 선발에 군단 대표로 출전한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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